카페트 바꾼다고 새벽 댓바람부터 들쑤셨더니
나름 긴장하고 쉬지도 못하고 힘들었던 두 장충동냥이들.
밤이 되자 싸울 틈도 없이 둘이 모처럼 같이 뻗어 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