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소울푸드'라고 되어있습니다.

요새 거의 계속 50% 행사중이구요.

내부는 다소 컨트리풍입니다.


치즈치즈 고기고기 케챱케챱한 음식의 향연인 곳입니다.

죄악감을 살짝 중화시키고자 코온슬로를 시켜봅니다만.... 여긴 마요네즈의 향연. ㅋ

그랜트 미트볼 스파케티. 미트볼 안에 치즈가 좌악.

아메리칸 푸드의 정수(?누구맘대로 ㅋㅋㅋ)인 마카로니&치즈.

진~한 치즈로 코팅된 마카로니 덩어리. 

그러나 피해갈 수 없는 메뉴입니다.

치즈 러버 스파게티.

ㅋㅋㅋㅋㅋ 치즈볼 과자가 올라가 있어서 완전 놀람. 갑자기 아이들 음식같아지네요.

시푸드 잠발라야.

치즈치즈한 사이에서 아~주 약간은 담백합니다. ㅋ


매일 먹다간 몸도 마음도 망가질 것 같은 곳입니다만,

가끔 한 번 가서 몸에 치즈 공급해주기에는 위치와 가격이 아주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