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침대 밑에서 칭얼대면 저를 바닥으로 끌어내리려하기에
슬쩍 발을 들이밀어봤습니다.

홀.
좋아하네요.
부비부비.

이쁜 것.




* P.S. - 당연히 발 닦았어욧! 집에가자마자 발부터 씻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