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저녁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으찌나 난리가 났던지.... 국가대표 시사회 정도로 생각하고 갔다가 이번엔 아예 무대까지 차려져 있어 깜짝 놀랐어요.
연예인도 꽤 온 모양입니다만, 아무튼 북적북적 북적북적.
준이 데리고 등장하는 성동일에 환호하는 인파를 보며 잠시 어질. ㅋㅋㅋㅋㅋㅋ

사진 찍을 상황은 안되었기에, 그냥 네이버에서 사진 가지고 왔어요.


상영 직전 인사신... (요건 직접 찍었어요 ㅋ)
감독님 말씀중이시네요.
오다기리 죠는.... 콧수염 안어울림. 극 중 바가지 머리가 훨씬 귀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