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모처럼 한가로이 보냈어요.
날은 덥고 햇빛은 쫙쫙 쏟아지고....

점심식사 후 꼬딱꼬딱 졸다 깨보니 꼬리가 창틀에 올라 저 햇빛샤워중이예요.



요새 한참 털갈이 하느라 꾀죄죄...
사료가 입에 안맞는다고 투정까지 더해져 또 꾀죄죄죄죄....



우우웅~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