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청소 삼매경에 빠져 쓸고 닦고 쓰레기 버리고 어쩌고 하다보니
무니는 구석에 쳐박혀 말고 자는데, 꼬리가 안보인다.

꼬리 어딩니~
두리번 두리번~


어익후!
발 두짝 딸랑 딸랑. (참고로, 뒷발입니다.)
냉큼 달려가 덥석 쥐었더가 한 대 얻어맞았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