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책이나 노트 한 귀퉁이에 열심히 그려 파라라라락 넘기던 그 장난질로 아트하면 이렇게 되죠.
손바닥에 살짝 올라가는 작은 책이예요. 작년 친구가 한 권 선물로 준 [Vol.1 손님이 많은 구멍(客の多い穴)]을, 아까워서 자주 펼쳐보지도 못하고 소중하게 간직중입니다.

약간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조금 동화적인 듯도 하지만 그다지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닌....
그런 책인데도 휘리릭 넘겨보며 왠지 베시시 웃게 됩니다. 

총 네 권이던 것이 올해 두권 추가해 현재 vol.6까지 나와있네요.
끄응... 욕심납니다.



관련 정보는 여기서 볼 수 있어요 →もうひとつの研究所 ( http://mohiken.exblog.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