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짓은 이런 것.

왜 갑자기 뜨개질에 꽂혔는지는 지금까지도 미스테립니다. 
심지어 겨울 다 간 이 시점에 말입니다....

손아프고 어깨아프고 눈도 침침한, 긴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어쨌든 완성은 했고, 겨울 끝물 활약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