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6일, 자다깨서 어리광부리러 온 꼬리와...

2009년생인 꼬리는 할망의 대열에 든 지 벌써이다.

그래도 여전히 이렇다.

내 눈에만 애기인 것인지 내 눈에도 애기인 것인지...

어리광쟁이 무니도 예쁘지만, 첫 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