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장난감을 해주니

울 꼬리가 은근 잘 사용하길래, 이번에 여닫을 수 있는 (=청소할 수 있는) 트릿볼을 새로 사줬어요.

그 전엔 공형으로만 써보다, 오뚝이 형태라 어떨까 했는데 곰방 배우네요.



넣어주면 채 10분을 못가고 다 꺼내 먹는 듯해요. ㅋ


참고로 무니는... 주면 저를 처다보며 웁니다. 꺼내달라고... ㅋㅋㅋ

그 녀석은 그다지 손이나 (!!응?) 머리 쓰는 건 안좋아 하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