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잘 사용했던 뽀떼 숨숨집.
여름이 되면서 열어 겹쳐놓으니, 꼬리가 아주 편하게 침대로 애용중입니다. 이쁜것.

하루는 그루밍하는데, 카페트 끝자락에 걸려있어서 움질일때마다 흔들흔들...ㅋㅋㅋㅋ

보다가 혼자 빵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