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샤워하고 나와보면 무니가 앞다리를 찢은채 널부러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저 자세인지 이유는 모릅니다. 꼬리는 한번도 저런 자세를 취한 적이 없기때문입니다.


그걸 또 이쁘다고 찍어댔더니 어느새 또리방 고개돌려 쳐다봅니다.


옆에가 슬슬 쓸어주니 좋다고 돌아누워 골골골 ...


그러더니 또 정줄 놓고 잡니다.


단순한 녀석.... 재우기 참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