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금(진짜 조금) 간촐한 도시락을 싸면서 반찬통 수를 줄였더니 도시락 가방이 크더라구요.

손수건으로 총총 동여맸더니... ^^;; 아주 아주 도시락스럽네요. 

맘에 드네요.